강아지들이 꼬랑지를 내리고 다리 사이에 넣는 것이 무언가 겁을 먹거나 두렵거나 할때 하는 행동인가요?예를들면 혼날때 그런 행동을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위협을 크게 느끼거나 겁이 너무 나면은 꼬리를 사타구니에 넣고 한쪽 구석으로 뒤로 물러가면서 매우 심란해서 얼굴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옆으로 얼굴을 약간 제낀 다음에 그런 행동을 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매우 겁나 난다는 경우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맞습니다 강아지가 꼬리를 내리고 뒷다리 사이에 꼬리를 넣고 움추리는 자세로 있는 것은 매우 두렵거나 무서워할 때입니다 험악한 사람을 만나거나 큰 짐승을 만날 때 그런 모습을 나타냅니다 매우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모습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꼬리는 강아지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 됩니다.
꼬랑지를 내리는 것은 여러이유가 있습니다.
겁을 먹거나, 두렵거나, 혼이나거나 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주로 그런 의미이나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다를 수 있으니
https://diamed.tistory.com/608
자료 참고하시고 해당 행동 전후의 상황과 행동 모두를 가지고 평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위협을 느끼거가 두려움을 느낄 때, 자신이 잘못했다고 느낄때나 의기소침할때 꼬리를 다리 사이로 넣는 경향이 있습니다. 니는 본능적으로 신체부위중 약점인 항문과 사타구니를 꼬리로 가리면서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사람도 무서우면 몸을 움추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