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정변이 실패하고 개화당 인사들은 홍영식을 제외하고 대부분 일본으로 망명합니다. 그 가운데 서재필은 정변에 참여했으며, 정변이 실패하자 일본을 경우하여 미국으로 건너가 1890년 미국 시민권자가 됩니다. 그가 암살되지 않은 것은 우선 그는 정변 당시 20세의 어린 청년이었으며, 미국 시민권자도 한 몫했을 것으로 봅니다.
반면 김옥균은 갑신정변 당시 33살로 정변을 주도한 인물으로 명성황후의 조카 민영익을 제거하려했던 인물입니다. 따라서 명성황후와 민영익에게 반감이 매우 커 수차례 자객을 보내 암살하려 했으며, 결국 1894년 상하이에서 홍종우에게 암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