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금리와 채권수익률의 차이는 먼저 발행주체의 신용상태를 감안해야 합니다. 은행의 신용+정부가 5천만원까지의 예금지급을 보호하는 신용과 보통 회사에서 발행한 채권과는 그 신용도에서 차이가 있고 당연히 신용도에따른 수익률의 차이도 있습니다. 둘째, 비교하는 예금기간과 채권기일의 차이가 같지는 않으면 수익률의 비교가 의미 없겠죠. 마지막으로 예금은 언제든 만기 이전이라도 일정한 이자를 포기하면 언제나 원금을 손해보는 일은 없는 반면, 채권은 매도할때 그당시의 시중금리에따라 원금을 손해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는 환경에서의 채권투자는 마이너스수익률이 나올수도 있을만큼 위험부담이 있을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채권투자는 그 대상이나 시기를 잘 선택해서 투자를 해야 안정된 수익을 얻을수 있지, 그렇지 않을 경우 예금보다 낳은 수익을 얻을수 있다고 담보할수 없을뿐만 아니라 원금을 손해볼수도 있는 투자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