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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동
이로동23.03.29

환율우대는 무슨 의미를 뜻하는 건가요?

증권사에서 환율우대 50% 95% 이런식으로 써있는데 무슨 뜻인가요?

환율우대가 높은게 좋은건가요? 낮은게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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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9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우대란 외화환전 거래 시 제공하는 환전수수료를 우대폭만큼 할인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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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 우대는 높을수록 좋은 것이며

    환전을 할 때에 우대 수수료를 적용해준다는 것이며

    95%라면 환전수수료를 5%만 납부하여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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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환율우대는 일반적으로 수출 기업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환전 시 받게 되는 환율이 일정 수준 이상 혹은 일정 기간 동안 유리하게 결정되는 혜택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국내 수출 기업이 자국의 화폐를 외국의 화폐로 환전할 때, 환율우대를 받으면 국내 화폐로 얻을 수 있는 외화가 많아져서 수출 기업의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출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국내 경제 발전을 이루는 것이 목적입니다.

    환율우대는 보통 정부나 중앙은행에서 결정하며, 예를 들어 외환 보유액의 증가나 경상수지 흑자 등을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국가나 지역에 대한 우대 조건을 부여하기도 합니다.

    환율우대는 수출 기업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는 이익이지만, 국내 소비자나 수입 기업 등에게는 불리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균형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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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예를 들면,

    은행에 1달러를 환전(사려고)하려고 갑니다.

    환율이 1달러에 1,100원에 사야할 경우라고 했을때,

    1달러에는 원가 1,000원과 이익 100원이 포함되어 1,100원에 살수 있다고 가정을 하면,

    환율우대는 이익 100원중에서 50%를 할인해서 살수 있는지, 즉 50%를 우대 받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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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환율우대는 높을수록 소비자에게 유리합니다.

    • 은행에서 가져가는 마진을 90% 깎아주는 것을 환율우대 90%라고 하는 것입니다.

    • 따라서 우대가 높을수록 저렴하게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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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은행들이 실제로 외환시장에서 거래하는 환율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본지점 매매율'(본점 딜링룸이 실제 거래하는 원가), 두 번째는 '매매기준율'(본지점 매입률 +0.2원~0.3원)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매매기준율을 통해서 거래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은행 지점들의 환율 우대는 '매매기준율' 기준으로 환율 우대를 적용하여 달러를 거래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우대에 대해서는 0.1원이 1% 우대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영업점에서 고객에게 할 수 있는 최대 우대율은 은행마다 차이가 있으나 최대 97%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럼 '매매기준율'을 중심으로 90% 우대율을 적용하는 예시를 든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매매기준환율 1,000원인 경우]

    • 달러를 구입 (90%우대) - 1,000원에서 + 1원(1%당 0.1원) = 1,001원에 달러를 은행으로부터 구입

    • 달러를 판매 (90%우대) - 1,000원에서 - 1원(1%당 0.1원) = 999원에 달러를 은행에게 판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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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우대는 사고팔때의 차이나는 금액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환율우대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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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우대란 외화 환전 거래 시 제공하는 환전 수수료 할인 혜택을 뜻합니다.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환전 할 때 적용받는 환율우대 수수료율이 있습니다.

    흔히, 50%, 70%, 90%, 95% 경우에 따라서는 환율우대 100% (혹은 환전우대 100%)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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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사에서 환율우대 50% 95% 등의 용어는 외국 주식 거래에 있어서 통화 환전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환율우대 50%면 외국 거래 시 통화 환전 수수료가 일반적인 수수료의 50%로 할인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찬가지로, 환율우대 95%면 통화 환전 수수료가 일반적인 수수료의 95%로 할인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율우대가 높을수록 외국 거래 시 통화 환전에 드는 비용이 적어지므로, 투자 수익률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환율우대가 높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환율우대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수수료가 낮은 대신에 거래 수수료나 기타 수수료가 높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수수료와 수익률을 고려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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