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의 관점에선 엄청난 예술작품들도 당대에는 별다른 반응없이 인정을 못받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들었습니다.
관점의 차이인지는 모르겠고 시대에 따라 예술작품도 달라보일수도 있겠지만 당대에는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화가가 고흐입니다 그에 반해 당대부터 사후까지 줄곧 높이 평가받았던 인물이 피카소입니다.
고흐의 경우 생전에 물감살 돈도 없이 작품 활동을 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당대의 유행에 벗어나 다른 개성을 당대인들이 평가하지 않았던 것입니다만, 사후에 높이 펑가받고 대중의 사랑을 맘껏 받은 것은 다행이지요.
시대를 앞서가거나 낯선 것에 대한 생소함이 그러한 불일치를 일으켰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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