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재건축도 하나의 큰 사업입니다. 사업주체는 조합이고 약 10여년의 기간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는것이지요.
사업을 하면서 사업성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당연하게도 아무도 사업을 진행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한 아파트는 그냥 그렇게 세월과 함께 흘러가게 됩니다.
나중에 더이상 사람이 거주하기 어려운 수준의 건물이 된다면 이미 그곳의 가치는 건물 가치는 없고 땅값만 남겠지요.
그 땅에 건물을 다시 올리던 그냥 땅을 놀리던 그건 지주들의 의견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아파트가 한번 들어섰던 자리는 수십년이 지나면 그렇게 사업성이 안나오는 곳은 드물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