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요즘 신규공무원 실수령액 보면 갑갑합니다. 거의 최저임금이에요. 수험 기간이 몇년인줄 모르겠지만요.
공무원은 호봉제라 호봉이 오르면 오르긴 한되, 10년 정도 안 버틴 이상 힘들어요.
다른 사기업도 고용불안이고 돈만 보면 이직이 답이죠.
일단 궁금한 게 민원인 상대 등 적성은 좀 맞는가요? 맞다면, 버틸 수 있으면 버텨 보세요. 근데 3년 5년 버티다 보면 이직 기회도 놓칠 거예요. 무조건 배우자는 공무원으로 만나세요. 그러면 직장 공감도 되고 서로 벌면 그나마 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