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인데 이직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공무원으로 발령난지 3년정도 된 신규입니다. 그런데 이직 고민이 너무 세게 들어요. 이유는 1. 너무 낮은 급여 2. 악성 민원인의 증가 입니다.. 어떤 직종을 추천하시나여 이직한다면 어떤 직업 추천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 악성 민원들도 조금만 익숙해지면 형사고소고발감들은 업무방해로 신고하셔버리면 되고 나머지들은 다 감당하실 수 있을겁니다. 능력있으시니까요!
힘내셔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민원을 상대한다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직업 선호도에서 공무원의 인기가 떨어지는 원인이 민원인 상대와 낮은 임금이라고 하네요.
요새 취업하기 힘드니 이직하는 건 좀 더 신중히 생각하세요.
월급은 연차가 올라가면 해결될거고, 민원인 상대는 다음에 보직 변경 이나 근무지를 변경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요즘은 취업난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좋은 직종에서 근무하시는데 왜 이직을 고려하십니까?
공무원의 일이라는 것이 민원을 받아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낮은 급여가 원인이 이유는 세금을 떼고, 경력이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월급의 액수는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월급이 적은 이유로는 물가오름세도 있지만 최저시급이 오르지 않는 이유도 있습니다.
물론 일하면서 고충은 있겠지만 그래도 일자리가 없어서 힘듦을 토로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나 자신이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열심히 힘을 내어 일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금쪽같은내새끼들사랑달콩마루토리입니다.
남들은 공무원 될려고 힘들게 공부하자나요?
일반 회사 취직하더라도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조금만 더 고민해보시고, 민원상담을 도저히 못 하겠으면
민원상담없는 부서로 발령준비는 어떠실지?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그 어려운 공무원 시험도 통과하셨는데 어떤 일이든 성실하게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직업 추천에 대해서는 학력, 상황, 성향 등에 따라 달라지기에 질문의 내용을 토대로 생각해보았습니다.
먼저 악성 민원인에 대한 부분은 어디를 가든 이상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니 어떤 직무에서도 가져가야 할 옵션입니다.
'낮은 급여'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면 먼저 N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목표 월 실수령 액을 잡으시고 거부감이 없는 직종에서 일단 일을 해보시면서 주말, 야간 등을 이용해서 목표 금액을 채워보시면서 직장생활을 이어가시면 어떨까요? 제 생각에는 연차가 있으니 월 실수령 300~400만원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든 성실하게 임하신다면 성공하는 미래가 기다릴 겁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어느 자리를 가든 그 자리가 제일 힘든 법입니다 공무원은 그나마 안정적이고 좋은 자리 아닌가요 자기가 어떤 삶을 원하는 잘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공무원인데 그냥 다니세요. 급여가 적어도 10년뒤 호봉제입니다. 공무원 시험 너무 힘들어요. 힘들게 합격했는데 지금어딜가도 인간관계는 이어져야만 하는 세상이고 인간관계는 언제나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