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세 여아의 심리가 뭘까요?
이지 곧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꽉찬 만 6세 입니다. 나이는 7살 이제 초등학교 올라가구요. 태어나서부터 예민한기질을 띠고있습니다. 요즘들어 계속 모르고 다른친구 고추를 스쳤어요. 모르고 짬지냄새를 맡았어요. 모르고 소중이를 뾰족한데다 비볐어요. 모르고 남동생 고추냄새를 맡을뻔했어요 라는 부류의 질문을 계속 합니다. 정말 미쳐버릴정도로요....그래서 성교육책을 사서 교육을 해줘야 생각중인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잘못된게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 본인이 나는 왜그런거냐 왜자꾸 생각이 나는거냐 면서 계속 얘기합니다. 그러다가 잘못태어나서 그런거같다 어쩌고저쩌고....미치겠습니다. 아이를 돕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적 호기심을 풀어줘야 합니다.
즉, 성교육을 시켜 주도록 하세요.
성교육은 기본목표는 나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몸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교육을 하실 때에는 신체의 기관의 명칭 이름을 자세히 알려주시면서 신체가 하는 역할도 상세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성교육을 하기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는 성교육 동화와 영상이 있으니 이것을 참고하여 성교육을 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가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해서 성적 호기심을 생길 수 있을지도 모르니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가까운 상담센터 등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와 대화를 통해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심리상태 파악 후 아이의 심리를 안전시켜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적절한 성교육을 해주시고 성적 관념을 잡게 되면 좋아질수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성에 대해서 부분별하고 부정확한 정보나 특정한 인지가 있어서 그럴수있기에
적절하게 성의 다름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성의 소중함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