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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웃는두견이121
잘웃는두견이12123.10.11

등에 나는 여드름같은건 어떻게 치료해야하나요?

나이
4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등에 나는 여드름같은건 어떻게 치료해야하나요?

등에 여드름같은게 너무 많이 나요.

아프기도 아프고 짜기도 힘들고 이게 몸속에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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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피지샘은 몸 전체에 분포하고 있고 얼굴처럼 등은 씻기가 어려워서 여드름이 자주

    나는 곳에 해당됩니다. 이소트레티노인이나 미노씬과 같은 여드름 치료제를 드시는

    것으로도 쉽게 호전될 수 있으며 때타올을 이용하여 등 역시 샤워할 때 하루 한번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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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래도 모낭염이 있으신 상태인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압출하는 것으로 잘 해결되지 않으면 항생제 등 약물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피부과에서 진료 및 처방을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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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등에 여드름과 같은 병변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지루성 피부염과 같은 질환을 확인해보셔야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반복된 피부병변에 대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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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등에 나는 여드름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가장 안좋은 습관은 물리적으로 짜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경우 짜낸 부위로 균이 침투하여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되도록 물리적인 마찰이 되지 않도록 자주 씻어주고, 비누보다는 보습제 등으로 청결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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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

    먼저, 등과 가슴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꺼워 모공이 막히기 쉽고 피지선 밀도도 높아 여드름이 잘 생깁니다. 또, 등·가슴 부근은 옷이나 머리 등이 항상 닿아 있어 자극에 쉽게 영향받는 여드름이 나기에 좋습니다. 이외에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도 등과 가슴 여드름을 유발합니다.

    여드름이 심하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먹는 약, 바르는 약, 레이저 치료 등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바르는 약의 경우 레티노이드, 벤조일퍼옥사이드, 국소 항생제 등이 있습니다. 몸은 피부가 두꺼워 염증성 여드름이 많으므로 염증에 도움이 되는 약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먹는 약으로는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이소트레티노인과 호르몬제, 여드름균과 염증을 줄여주는 항생제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피부과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화학 박피시술, 광선 치료 및 플라즈마 등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치료 후 흉터를 줄이는 연고도 발라주면 좋습니다.

    <등, 가슴 여드름을 없애는 생활 습관>

    땀이 난 후에는 모공이 막히지 않게 최대한 빨리 씻고, 자극을 줄이는 약산성, 중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씻은 후에도 샴푸, 컨디셔너 등이 남아 있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등과 가슴에 닿는 마찰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항상 옷이나 침구류 등이 닿아 있는 만큼 이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땀 배출과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고 침구류 등을 자주 세탁해줘야 합니다.

    피지 분비와 염증을 조절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갖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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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등의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곳에 모낭염 등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 땀등이 날 경우 자주 샤워등을 시행하여 주시고, 그 부분은 과도한 보습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심하시다면 피부과에 내원하시어 약물처방 또한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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