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를 환전 할때 살때와 팔때는 왜 가격이 다른가요?
달러를 환전 할때 살때와 팔때는 왜 가격이 다른가요?
분명히 고시 환율이 있는데요.
3% 넘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를 환전할 때 환율이 다르게 적용되는 것은 금융기관은 '기준환율'이라고 하여 본인들이 매매를 하는 환율을 정하고 여기에 본인들이 수수료를 더해서 팔거나 혹은 매수를 하기 때문이에요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전상에서 매도환율(외화를 원화로 교환할 때의 환율)과 매입환율(원화를 외화로 교환할 때의 환율)이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수료 수익
환전상은 환전 업무를 하면서 발생하는 운영비용과 수수료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매입환율과 매도환율 사이에 일정한 차이(스프레드)를 둡니다.
2. 외환 리스크 관리
환전상은 보유하고 있는 외화 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매입환율보다 낮은 수준의 매도환율을 제시합니다.
3. 외환 수급 상황
특정 외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 상황에 따라 매입환율과 매도환율의 가격차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 이내의 스프레드는 환전상들이 정상적인 영업을 하기 위해 두는 수준입니다. 고시환율 대비 3% 넘는 차이가 있다면 다소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환전할 때는 여러 환전소의 매매환율을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마진을 환전을 해주는 금융기관에서 가져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살 때 팔 때 차익이 있는데 그 차이를 금융기관에서 가져가는 마진입니다.
감사합니다.
달러를 환전할 때 살 때와 팔 때의 가격이 다른 이유는 환전업자가환전 거래를 통해 이익을 얻기 위해 환율을 조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마진' 또는 '스프레드'라고 합니다.
따라서 환전 시에는 살 때의 가격과 팔 때의 가격이 차이가 나므로, 이를 고려하여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양한 환전업체의 환율을 비교하여 가장 유리한 거래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전 시에 살 때와 팔 때의 가격이 다른 이유는 외환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환율이 변동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외화를 판매할 때에는 시장 환율에 일정한 마진을 더해 판매하므로 더 비싸게 책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간 달러 트레이드 등에서도 시스템 운영 등
자금이 소요되는 등 이러한 이유로 이에 따라서
사고 파는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디서 달러를 매수하고 매도하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대부분 금융기관에서는 외화를 사고파는 그 사이에서의 환율차이로 수익을 얻게 됩니다. 따라서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3%이상 차이 나는 것은 정확히 어떤 곳에서 사고파셨는지를 알기가 어려워 정확하게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를 살 때와 팔 때의 가격 차이는 환전 수수료 때문입니다. 은행은 외환 거래를 위해 달러를 매입하는데, 이때 해당 은행도 매입사에 수수료를 지급하며 달러 보유에 따른 비용과 환손실 가능성을 고려하여 수수료를 책정합니다.은행도 달러 거래를 하면서 이익을 챙겨야 하기 때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도 주식같은 금융상품이라 살때 비싸고 팔때 싸고 그렇습니다 은행도 돈벌어야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같은 가격에 해줄 이유가 없긴하죠!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 및 외화 매매시 매도, 매수, 송금받기 등 환율이 수수료 등 비용으로 다르며, 100%수수료 우대받으면 동일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달러를 환전 사고 팔때 가격이 다른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달러는 환율 그대로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환전수수료라는 것을 은행 측에 내면서 사고 파는 것이라
사고 파는 가격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환전수수료 우대를 받으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