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산책할 때 다리를 살짝 들어서 오줌을 질기듯이 싸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마킹이라고 합니다 자기의 표적을 남기는 겁니다 자기의 흔적을 남기고 싶은 본능적인 행동이고 그런 행동을 통하여서 상대방에게 자기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영역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뒷다리에 통증이 있을 경우 뒷다리를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번에 병원 신체검사할 때 쓸개골 탈구 여부를 한번 수의사선생님께 확인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 평소에 걷다가 근육에 통증이 있는 경우도 뒷다리를 살짝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이유 없이 습관적으로 다리를 살짝씩 들면서 걷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혹시 수컷 아닌가요 수컷들은 산책 시에 막킹이라고 해서 자기 표시를 나타낸 행동을 취합니다 그런 행동을 지금 말씀하시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실제적으로 그냥 다리를 저는 듯이 되는 것인가요 다리를 저는 것이 맞다면 슬개골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한번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