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대중가요를 듣는건 정서에 안좋을까요?
아이가 대중가요를 듣는건 정서에 안좋을까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인데요
아이답지않게 동요나 이런걸 듣는게 아니라 벌써부터 대중가요에 심취했더라구요
저때랑 좀 다른거같은데
못듣게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011년부터 2026년에 태어난 아이들을 알파세대라고 말합니다. 이 세대 아이들의 특징은 태어난 순간부터 '디지털화' 된, 특히 스마트폰이 파생한 모바일 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성장하며 영유아기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문화를 받아들이고 흡수하는 것이 빠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의 아이들의 문화이며, 그것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기 때문에 큰 문제점이 없다면 지켜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도 우리를 그렇게 바라보셨겠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중가요를 듣더라도 노래 가사가 예쁘고 멜로디 라인이 아름다운 건 들려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서정적인 노랫말 노래들이 정말 많이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양희은의 가을 아침 이 노래도 참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여도
대중가요를 좋아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미디어의 발달로 인하여
가요가 듣고 싶지 않아도 들리는 시대이기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순히 대중가요를 듣는다고 해서
아이의 정서가 불안해지거나 그러지는 않으니
너무 염려마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중가요도 대중가요 나름일텐데요 가사를 살표보시고 선정적인 가사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대중가요면 아이의 리듬감 발달에 긍적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옛날과 다르게 요즈음 아이들은 비트가 빠른 음악을 선호하기 때문에
대중 음악을 동요처럼 잘 따라서 부르는 것 같아요.
부모가 못 부르게 하면, 아이는 반항심이 생기기 때문에 그냥 부르게 해야 될 것 같아요
또한 요즈음 또래 문화가 성인 가요는 동요처럼 따라 부르는 경향이 있어서 우리아이만 부르지 못하게 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도 아닌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대중가요를 듣더라도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한 정서에 문제가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사를 이해하여 내용에 심취하기보다는 단순히 멜로디를 따라 부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내용이 지나치게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이지 않으면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대중가요를 좋아한다고 하여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어떤 장르이든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의 경우 정서안정 등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이에게 적합한 음악은 동요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취향을 존중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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