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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지빠귀20
포근한지빠귀20
23.05.25

흑인은 탈모가 없나요? 있나요?

제가 본 아시아인과 백인등 인종들은 다 탈모가 있었어요 백인에도 브루스윌리스 제임스스타템 등 근데 흑인 탈모는 본적이 없네요 흑인 탈모안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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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cute4
    xcute4
    23.05.25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흑인도 탈모가 많습니다.탈모가 있으면 머리를 다 짤라서 않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경우이구요.백인이나 흑인은 동양인에 비해서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아서 탈모 비율이 높습니다.


  • 류경범 전문가
    류경범 전문가
    CELL
    23.05.25
    학문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흑인들도 탈모가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인종보다 탈모가 심한 편이며, 상당 수의 흑인 여성들은 어떤 형태로든 탈모를 경험합니다.

    그리고 흑인 남성들의 경우, 가장 일반적인 탈모 원인은 다른 인종들과 다르지 않은 남성 유전성 탈모입니다.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흑인 탈모는 보통 전체적인 머리카락의 밀도가 감소하거나 머리 위 부분에서 희미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머리카락의 건강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들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흑인 탈모의 패턴은 유전적인 요인, 호르몬 수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흑인도 탈모가 있습니다

    곱슬머리 때문에 탈모가 가려지기도 하는데. 물론 초기 때나 그렇지 중기 이상으로 넘어가면 벗겨진 게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흑인인들 역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모는 모든 인종과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피부와 머리카락의 특성은 인종 간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흑인인들의 머리카락은 곡선 모양이고 텍스처가 더 굵고 거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흑인인들의 탈모 패턴은 다른 인종과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흑인인들 역시 유전적 요인, 호르몬 변화, 나이,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탈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개인마다 탈모의 정도와 패턴은 다를 수 있으며, 각각의 개인은 다른 원인과 조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흑인 역시 탈모가 있습니다.

    오히려 흑인 중에 스킨헤어로 머리를 다 밀어버리는 스타일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당장 미국의 농구선수들 보면 그렇습니다.

    탈모는 인종과는 무관하여 그사람의 체질과 관련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 두발의 경우는 3년 자란 후 빠지고 다시 그 자리에서 3개월 후 새로 모발이 난다. 머리털의 경우 약 10만 개가 있으며 이 중 하루에 70개 정도가 빠지고 3개월 전에 빠진 70여 개의 머리털은 새로 자라난다. 따라서 정상적인 경우 항상 8만 개 정도의 머리털을 유지한다.

    그러나 대머리가 진행되면 모근에 존재하는 모유두가 작아진다. 모유두가 작아지면 머리털의 굵기도 가늘어지며 동시에 모주기가 짧아진다. 새로 자라나온 털은 더욱 가늘어진다. 대머리가 계속 진행되면 머리털은 솜털로 변하며 모주기는 더욱 짧아져 조금 자란 후 빠진다.

    기본적으로 모든 대머리는 유전이다. 유전양상은 보통 상염색체 우성이라고 한다. 모든 사람은 쌍으로 유전자를 갖고 있다. 그러나 대머리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해서 모두 발현되는 것은 아니고, 유전자의 영향이 겉으로 나타나게 하는 것은 남성호르몬이다. 따라서 남성호르몬에 의해 남성이 여성보다 대머리가 많으며 사춘기 이전에는 대머리가 없다.
    대머리가 진행되면 두피에 기름이 많아져서 지루성 피부염이 잘 생긴다. 또 머리털은 점점 가늘어지면서 많이 길지도 않는다. 모근에 부착되어 있는 피지를 만드는 피지선은 점차로 커지며 피지를 많이 만들어 낸다. 이는 대머리의 원인이 아니고 대머리의 이차적인 현상이다.

    여자는 대머리가 없다고 알려져 있으나 엄밀하게 말하면 여자의 경우도 대머리가 있다. 여자의 대머리는 남자처럼 벗겨지는 것이 아니고 두정부에 머리숱이 적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대머리의 유전 양상이나 기전은 남자와 동일하다.

    여성의 경우도 소량의 남성호르몬이 존재하는데, 대머리 유전자를 갖고 있는 여성은 두정부 모근이 남성호르몬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여 머리숱이 적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는 남성호르몬의 절대량이 남자보다 적기 때문에 남자에 비해 대머리의 빈도가 낮다.

    위의 경우는 자연적으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일어날수 있는 즉 흑인도 생길수 있는그런 대머리 이구요..

    흑인이나. 백인 상관없이 누구나 대머리의 희생자(?)가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