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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비비123
풀리비비12323.05.25

왜 자외선은 피부에 안 좋은가요?

많은 양의 자외선을 쬐게 되면, 피부암을 유발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왜 자외선은 피부에 안 좋은건가요?

햇빛을 너무 안 쬐어도 비타민디가 생성이 안된다던데, 햇빛속에 자외선이 있는거 아닌가요?

하루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게 건강을 지키고 적당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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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닿으면 멜라닌 색소와 홍반을 증가시키고, 만성으로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의 태양광선에 30분 이상 피부가 노출 되면 피부에 홍반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혈관이 확장하고 혈류가 증가하여 빨갛게 피부가 변하게 되는것입니다.

    또 장기간에 걸쳐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피부의 노화를 더욱 촉진시키는데요. 피부가 얇야지고 주름이 많이 생기며 피부결이 거칠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단기간 과다 노출은 일광화상, 그을림, 햇빛 알레르기가 발생합니다. 장기간 노출은 피부의 세포, 섬유 조직 및 혈관에 많은 퇴행성 변화로 피부의 조기 노화와 피부암이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강한에너지를 가지고있어 세포를파괴하는 작용을 할 수 있고 살균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즉, 피부가 파괴되어 화상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이 들어오면 신체의 방어 메커니즘에 의해 멜라닌이 분비되고 분비된 멜라닌에 의해 피부는 구리빛으로 바뀌게 됩니다.피부색이 바뀌는 것은 우리몸이 이미 많은 자외선을 받았다고 우리에게 인식시켜 주는 경고이고 더 많은 자외선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보호장치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이 이상 더 자외선을 쬐게 되면 문제가 된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과도한 태닝은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한 여름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에서 아주 오랜시간동안 햇빛을 내리쬐게 되면 피부가 벗겨지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이것은 대부분 UVB에 의해서이고 UVB의 과도한 에너지에 의해 피부의 제일 바깥쪽 세포가 죽어서 벗겨지는 것입니다.심하게 UVB를 쬐게 되면 피부가 벗겨지는 것은 물론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읍니다.

    UVA를 많이 쬐어도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도 UVA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피부 노화입니다. 피부가 UVA에 노출되면 UVA는 피부내의 진피(Dermis)라는 부분까지 들어오게 되는데 이 진피를 이루고 있는 것은 한번 쯤 들어본 콜라겐으로 콜라겐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눈과 피부건강에 안 좋습니다. 자외선을 오래 쬔 부위는 빨리 노화가 옵니다. 서양인들이


    노화가 빨리 오는 이유 중 하나죠. 화상도 입습니다. 만약 선크림이나 자외선 차단제 없이


    여름 햇볓에 30분이상 노출되면 백인은 화상을 입기 시작합니다. 황인은 1시간정도고요.


    자외선이 피부에 접촉하면


    여러비타민들을 만들어주고 적혈구나 백혈구를 만들어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준다고합니다


    (외국 사람들 중에서 꼽추가 많은이유가 자외선을 못받아서 그런다네요 )


    또 자외선은 옷같은거 말릴때 세균없에주는데도 좋죠 -_-;;


    우리가 자외선 차단제니 뭐 얼굴 하얗게 진다고 자외선 피해다니고


    그래서 그렇지 적당한 자외선은 건강에 매우 이롭다고 합니다


    자외선이 없으면 아마 사람들은 비타민 D 에 부족으로 모두 각기병이나


    여러질병에 잘걸리고 허약해질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 B파(UVB)와 자외선 A파(UVA)는 피부의 상피층에 침투하여 DNA 손상을 일으키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파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의 탄력과 구조를 손상시켜 주름, 주근깨, 색소침착 등 다양한 피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눈과 피부건강에 안 좋습니다. 자외선을 오래 쬔 부위는 빨리 노화가 옵니다. 서양인들이


    노화가 빨리 오는 이유 중 하나죠. 화상도 입습니다. 만약 선크림이나 자외선 차단제 없이


    여름 햇볓에 30분이상 노출되면 백인은 화상을 입기 시작합니다. 황인은 1시간정도고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적절한 자외선 노출은 비타민D의 합성을 위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와 같은 색소 질환이나 피부암 발생을 유발할 수 있기에 자외선 차단을 꼭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소량의 자외선은 뼈 성장에 관여하는 비타민 D 생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일주일에 2~3회 5~15분 동안 태양에 노출할 것을 권장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 자외선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피부 화상: 자외선은 피부를 직접적으로 노출할 경우 피부 화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 B(UVB)와 자외선 A(UVA)는 피부를 햇볕에 노출하면 염증과 화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피부 암 발생: 자외선은 피부 암 발생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 B는 피부 세포의 DNA 손상을 유발하여 피부암인 편평세포암과 기저세포암의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3. 피부 조직 손상: 자외선은 피부의 콜라겐과 탄력 섬유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부는 탄력을 잃고 주름, 탄력이 떨어지는 등의 피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자외선은 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기에 피부 노화, 피부암 발생의 위험을 높입니다.

    반면 비타민D의 합성에도 이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햇빛을 적게 보려고 선크림을 사용하거나 아예 접촉하지 않으면 체내 비타민D가 모자라집니다.

    그렇다면 현재까지 가장 현명한 방법은 햇빛을 최대한 피해 피부건강을 지키면서 모자란 비타민D는 영양제나 주사로 보충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자외선은 피부 내부의 세포들에 직접적인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B파(280~320nm)는 피부 내부의 DNA를 손상시켜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피부암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A파(320~400nm)는 피부 내부의 콜라겐 섬유를 파괴시켜 피부 탄력을 감소시키고, 주름, 검버섯 등의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은 피부 건강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