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배터리 방전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배터리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자동차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하여 영상 25도에서는 100% 용량을 발휘하지만 0도 이하에선 50% 수준까지 떨어진다. 게다가 추운 날 시동을 걸자마자 히터를 틀면 엔진 예열이 충분히 되지 않은 상태라 전기 소모량이 많아진다.
따라서 평소보다 일찍 출발해야 하며 목적지 도착 1~2분 전쯤 미리 히터를 꺼주는 게 좋다. 만약 장시간 주차 시 블랙박스 전원을 끄거나 저전압 차단 기능을 이용하면 방전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주기적으로 운행을 해주면 배터리 충전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