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수익비율(Price-to-Earning ratio)은 기업의 주가를 수익에 비례하여 측정하는 금융 지표입니다. 현재 주식의 주당 시가를 회사의 주당이익(EPS)으로 나누어 계산하며 P/E 비율은 서로 다른 주식의 가치를 비교하고 상대적인 가치를 투자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P/E 비율이 높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미래의 강력한 수익 성장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해당 주식에 대해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만 P/E 비율이 낮다는 것은 해당 종목이 저평가되거나 실적 성장세가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주식을 평가할 때는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 여러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자들이 고려해야 할 5가지 주요 지표는 다음과 같다:
기타 주식투자시 주요 지표들,
1) 주당 수익(EPS): 이것은 순이익을 미지급 주식 수로 나누어 회사의 수익성을 측정합니다. 높은 EPS는 수익성이 있는 회사를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집니다.
2) 배당수익률: 이것은 현재 주가의 백분율로 표현되는 주식에 의해 발생하는 소득의 양을 측정하며 높은 배당수익률은 안정적인 수입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집니다.
3) 매출 증가: 이것은 기업의 수익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는 비율을 측정합니다. 수익 성장이 강한 회사는 일반적으로 성장하고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제안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4) 부채 대 자본 비율: 이것은 기업의 부채 규모를 자본 대비 측정하며 부채비율이 높으면 레버리지(지렛대)가 높아 경기침체를 견디지 못할 수 있고 부채비율이 낮다는 것은 금융안정성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