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나는것에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는 어떻게 교육시키나요?
보통 아이들에게 혼을 내거나 뭐라고 하면 곧잘 스스로 행동을 반성하기도 하고 혹은 적어도 무서워해서 조금 말을 듣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한 아이는 혼나는거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아예 없어서 더 교육이 되지 않는데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교육시키나요?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을 낼때는 제대로 훈육하셔야 됩니다.
혼나는 이유와 상관없이 다른이유로 혼을 낸다면 건성으로 듣거나 무시할경우도 있이니 혼을 낼때는 다음과 같은 규칙을 지키면서 한번 해보세요.
1.왜 잘못된 헁동을 하는지 들어본다
2.한가지 잘못만 지적한다.
3.그자리에서 바로한다.
4.남이 보는 앞에선 혼내지 않는다.
5.일관성을 가지고 꾸짖는다.
상기와 같이 해보고 처음부터 꾸짖기보다는 잘타이러는게 먼저니 쉽지않겠지만 한번시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없는 아이는 성격상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단체생활에 적응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규칙울 정하시고 벗어날시 합당한 벌울 받도록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를 하며, 훈육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때 무조건 무섭게 혼내고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는게 진짜 훈육이 아닙니다. 아이가 누구보다 바른길로가고 잘 성장했으면하는 인생의 선배로서 사랑하는 보호자로서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 왜 그랬을까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고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게 훈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차갑고 무서운 훈육이 아니라 애정이 담겨있는 따뜻한 훈육이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이 전혀 없다면,
아이에게 반복적으로 계속해서 가르쳐야 합니다.
잘못된 행동을 수정할 때까지 계속해서 아이에게 바르게 할 수 있도록 말로 지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게 해보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관련한 동화책 등을 자주 읽어 주시고 바른 습관화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도를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나는 것에 대해 두려워 하지 않는다면 아이가 행동을 절제 할 수 있게 아이가 좋아하는 놀잇감을 놀지 못하게 하는 등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반성을 하지 않으면,좋아하는 것을 할 수 없다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교육을 혼을 내는것이 아닙니다
아이에게 알려주는것이기에
아이에게 단호하게 이야기해주고 그것을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것에 따를수있는 위험은 생길수도있고 다칠수도 있다는것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올바로 성장하기 위해 훈육하는 것은 좋은 양육태도 입니다.
하지만 혼을 내는 것과 훈육을 하는 것은 엄밀히 다릅니다. 혼을 내는 것은 감정이
이입된 행동으로 잘못된 행동을 단호한 어조로 교정해주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럼으로
아이를 정확히 훈육하시되 감정을 빼고 훈육하시며 짧게 행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훈육을 할 때는 혼낸다기보다는 잘못된 행동을 하면 안되는 이유에 짧고 간결하게 설명하며 조금 더 단호한 태도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혼낼때만큼은
무서운 분위기를 형성해서
아이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혼을 낼 떼에 엄숙한 분위기와
단호한 태도를 보이셔서 아이의 행동에 개선을
이끄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내는 빈도가 많을수록 아이의 반응이 무뎌지거나 면역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바로 반응하기보다는 그 순간은 말과 행동을 멈추고 어느 정도 진정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방법은 아이의 이름을 부르고 눈높이를 맞춘 후 눈을 바라보면서 1-2분정도 가만히 있어 보는것도 좋아요.
부모의 침묵은 아이의 마음을 정돈시킬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나는 것이 두렵지 않다 라는 것은 그만큼 부모님의 훈육에 내성이 생겨서 아무런 감각을 느끼지 못한다 라는 의미 입니다,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겠습니다.
혼을 낸다고 하는 개념보다는 대화를 한다는 생각으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우선은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 단호하게 말을 해주시되, 왜 그 행동이 잘못되었는지 부드럽게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훈육을 할 때는 항상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충분히 공감해 주신 후에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짚어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