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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유리2453
유리2453
23.05.25

코로나 확진 치료 후 간 수치 증가에 대해

나이
2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갑상선암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 후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입원 1일~4일까지 처방되는 약을 복용하며 염증수치가 높아 항생제를 맞았고

5일차에는 증상이 거의 사라져 코푸시럽 1일 1회 외에는 약을 먹지 않았는데, 싸이모신알파주사?를 호중구가 낮아졌다며 면역주사로 놔주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피검사 결과 지금껏 이상 없던 간 수치가 7일차인 오늘 갑자기 정상수치의 2~3배로 올랐다는데요.

약을 한참 먹을 때는 괜찮다가 약을 끊고나니 간 수치가 오른게 불안하기도 하고, 이상한 상술같은 싸이모신알파주사 때문에 이렇게 된건 아닌지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1. 제가 5일간 복용했던 약 중 세토펜정 1개, 이알펜8시간서방정 2개가 1일 3회씩 처방되어있었는데요. 5일간 이를 꼬박꼬박 챙겨먹었습니다. 이런 아세트아미노펜에 의한 독성 간염일 수도 있나요? 맞다면 어떻게 검사해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2. 싸이모신알파주사 때문에 간 수치가 오를 수도 있나요?

3. 고덱스와 우루사를 처방 받았는데, 보통 간수치는 얼마정도 이후에 내려가나요?

4. 정상수치의 2~3배 증가라는데, 이 때문에 수술을 못받거나(3주 후 갑상선 수술예정) 할 수도 있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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