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간병, 요양보험에 가입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보험나이 41세 싱글 여성입니다. (앞으로 결혼 생각은 있어요)
기존에 들고 있는 보험회사의 담당 설계사가 바뀌어서 인사 전화 오면서 다음달에
보험료가 2,30% 인상 예정이라고 해서, 만나서 보험 리뉴얼 설계를 받았는데요.
한군데서만 얘기 듣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아 종합적으로 여러 보험회사 다 보면서 분석해
주는 곳에 다음날 다시 가서 상담 받았습니다. 완납 2건이랑 실손 하나 빼고 현재 내고 있는
종합보험 하나 보험료가 10만원대인데요. 분석 받아보니 그 보험이 이전 담당자가 자기 수당
만 생각하고 해줬는지 별로 좋지 않은 보험이라 해지할거고 새로 설계받아서 같은 10만원대로
보험을 들려고 해요.
그런데 전날 담당설계사한테 보험에서 간병, 요양 항목도 추천 받았었거든요.
제 나이에서는 요원하기도 하니(물론 보험이라는 게 미리 하는 거지만) 별로 생각은 없었는
데 요즘엔 병원에서 환자 이외 외부인을 한 명만 허용해서 간병인을 더 많이 쓰기도 하고,
요양도 꼭 나이 들어서 요양원 가는 거 말고도 그 전에도 아파서 쉬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종합적으로 다시 분석해주고 기존 납부 보험료와 같은 10만원대로 설계해준 곳에서 간병,
요양 항목은 없길래 그건 안 넣어도 되냐고 했더니 트렌드 따르는 것보다 기존에 충실한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다고 안 해도 된다고 처음엔 그랬다가, 제가 저도 들고 싶어서 얘기한다기
보다 어제 이렇게 설명을 들어서 필요한건가 해서 안 넣어도 되냐고 물어본거라 했더니
보험료가 좀 올라가도 괜찮다면- 그렇다면 드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말하면 저한테 먼저 권유한 건 전혀 없었고 제가 먼저 얘기하니까 그럼 들 수 있으면 당연
히 지금 들어놓으면 좋다고 했거든요. 얼마가 더 올라가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몇 만원 더
올라가겠죠- 필요하다면 15만원까지는 부담은 안될 것 같긴 한데, 필요하다면 해야겠고 아니면
기존 보험료대로 했으면 좋겠고.. 잘 모르겠어요. 글이 너무 길었는데 간병, 요양 보험 들 수 있다
면 지금 드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안 드는 쪽이 나을까요?
또 하나 일상생활 보험도 있던데 누구 물건 깨뜨렸는데 도자기인데 천만원짜리였으면 그런 것도
보험금 나오고 이런거라는데요. 물론 사고라는 게 꼭 성격 따라서가 아니라 운도 있고 하겠지만
몇 십년 살아오면서 그런 류 사고 난 적도 한 번도 없고 하다보니 그닥 가입하고 싶은 건 아닌데
요 보험료는 싸긴 하더라고요. 일상생활 보험도 가입하는 게 추천될만한 항목일까요? 요새
다들 가입하시는지..
간병, 요양보험 가입과 일상생활 보험 가입까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