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조 왕건은 903년 수군을 이끌고 전라도 지방에 진출하여 나주 등 10여 군현을 빼앗아 알찬으로 승격하였고 906년 상주에서 견훤을 격파했고 909년 해군대장군으로 광주 나주에서 활동했으며 913년 변방에서 활동하다 궁예가 실정으로 민심을 잃자 918년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 등과 정변을 일으켜 국호를 고려라고 칭하였습니다. 후백제와의 싸움에서 고전하다가 930년 고창전투에서 승리하여 승기를 잡게됩니다. 935년 신라 경순왕이 항복을 청했고 936년 후백제를 정벌함으로써 삼국을 통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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