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금니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인플란트 1개를 했는데요
지금 x레이 같은 것을 찍어보면 가운데 철같은거 하나가 잇몸으로 박혀 있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나는것도 아니고 인공으로 박은건데
자연치아같이 튼튼한게 신기합니다.
그냥 철같은 것 박은 것 뿐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철이 아닌 특수 표면 처리된 티타늄 재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티타늄이기 때문에 생체 친화적이며 피부나 골 구조에서 이물감 자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만 임플란트라도 추후에 관리가 되지 않으면 염증이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는 티타늄이라는 금속으로 된 것을 잇몸뼈 속에 넣는 수술을 합니다. 이렇게 잇몸뼈 속에 들어간 임플란트가 뼈조직과 골유착을 하게 되면 튼튼하고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는 잇몸에하는건 아니고 잇몸뼈에 임플란트 나사를 심고 임플란트가 뼈에 붙으면 그위로 보철물을 완성하는 치료입니다. 임플란트는 티타늄이라는 재료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 는 말씀하신대로 잇몸뼈에 티타늄을 심어 넣고 치아의 뿌리처럼 사용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주혁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는 티타늄 표면에 특수 처리를 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단순히 잇몸뼈에 박는 것 뿐 아니라 잇몸뼈와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단단하게 유지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