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거나 보챌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말이 안통할겁니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이 되고나면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줍니다.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상대방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 아이가 자주 보챈다면 아로마테라피로 접근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라벤더 향은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