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국이나 국내나 회사에 대한 인수합병시에는 보통 자금 조달을 위해 상장을 시켰던 만큼 피인수 회사가 상장회사였다면 상장을 유지시키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인수하는 회사의 자금력이 좋아서 굳이 피인수회사의 상장유지나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자진상폐를 시키는 경우도 있다보니 케이스는 때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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