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 난 아이를 양육 중인 부모입니다.
아이를 씻기려고 벗겨 놓으면 아이가 자꾸 손가락으로 본인의 니플을 만지며 까르르 거리고 웃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까르르 웃는 모습이 귀여워서 그냥 그대로 두었는데
이제는 샤워할 때마다 옷을 벗으면 니플을 습관적으로 누르곤 합니다.
본인의 신체에 관심을 갖는 정상적인 성장의 일부인지혹은 주의 관찰이 필요한지 전문가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엔 자신의 신체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체에 대한 호기심에서 나타나는것일수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있는것에 대해서 탐색하고 배우는것으로볼수있으며
특별히 문제 될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신체에 관심이 많아질 때, 또는 불안함, 스트레스를 해소할 때 그런 행동을 자주 합니다.
아이가 수치심 느끼지 않게 다른 놀이로 자연스럽게 유도해 주는 게 중요하며 성교육도 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프로이트 발달단계에 따르면 4~5세의 아니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 성기로 옮겨 가게 됩니다. 아이가 자신의 신체(성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 발달의 단계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것이 습관화 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반복행동이
금방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이기는 하나
반복행동이 길어진다면
단호하고 일관된 표정과 행동으로 그러한 것을 하지 않도록 훈육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그러한 것에 대하여 무지하기 때문에
곧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행동이 길어진다면
어느정도 제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심리적인 불안으로 인하여 자신의 신체를 만질 수 있으나
버릇이 되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의 인자와 발달이 정상이라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아이가 정서적인 만족감이 충족되지 않아 그럴 수도 있으니
아이와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