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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치와와185
활발한치와와18522.11.09

대인관계(친구관계)에서 자꾸 죄책감리 느껴져요

학교다니는 학생인데요, 자꾸 죄책감이 느껴져요. 무슨 행동을 하면 날 싫어하진 않을까 고민되고요 그냥 아무 일이 없어도 애들이 날 싫어할까봐 내가 그런 행동을 했을까봐 죄책감?이 느껴지고 불안한데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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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사실 남들은 또는 주변인들은 나에게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삶의 중심을 타인이 아닌 나에게 초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나에 대해 알아갈수록, 그만큼 남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나 자신 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거 같은데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런시간에 공부하시고 자기개발하세요 내가 잘나지면 그친구들 떠날일 없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9

    안녕하세요. 씩씩한무희새149입니다.


    글을 써주신 치와와님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타인의 행동, 시선 등에 과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불안해 하지마세요. 다른 친구들은 치와와님과 동등한 학생일 뿐입니다. 누군가가 좋고 싫고는 사람 개인의 취향 문제이지 다른 친구들이 치와와님을 어떻게 평가할까 고민하며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치와와님은 사랑받을 자격있는 사람입니다.


    죄책감 가질필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발구지121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그럴 때 행동을 다시 생각하고 하게 되고, 항상 했던 행동들을 되짚어봅니다.

    또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면서 반성도 하고 하지 않아야겠다는 다짐도 합니다.

    나를 정말 좋아해주고, 찾아주는 믿음직한 친구가 되고, 그런 친구를 사귀다 보면 그런 불안증은 사라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