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지성피부를 가진 분들은 아무래도 얼굴에 유분이 많다 보니, 선크림을 여러 번 바르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은 피부 노화뿐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한 여러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이에요.
선크림의 사용 빈도는 보통 자외선 차단제의 지속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는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권장되는데, 이는 얼굴에 남아 있는 유분과는 별개로 자외선 차단제가 그만큼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지성피부라 자연적으로 기름기가 많아 보호막 역할을 한다고 해도, 자외선 차단 효과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지성피부도 선크림을 규칙적으로 바르되, 유분이 적고 산뜻한 사용감을 주는 제품을 선택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무기자차 또는 젤 타입의 선크림이 그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겁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