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
'토론에서 의견을 나누자는 주장'에서 나누다 라는 말은 '말이나 이야기, 인사 따위를 주고 받다'라는 의미로 쓰인 것입니다. 물론 '나누다'라는 단어가 '하나나 둘 이상으로 가르다'라는 뜻도 있으나, '의견을 나누다'에서 나누다는 '교환'의 의를 가집니다. 왜냐하면, '의견을 나누다'에서 '나누다'를 '가르다'의 의미로 보면, 토론장에서 '편을 나누어 가르자'라는 의미가 되는데, 토론이 시작되 되지 않은 상태에서 '편을 가른다'라는 것이 논리에 맞지 않고,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가각 의견을 말하며 논의함'이라는 토론의 정의에도 들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