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냥 쉽게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요즘 의욕도 없는것같고 그냥 조금만한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나고 화가 나는데요 왜그런건지
육아때문에 그런건지 피곤해서 그런건지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화를 안내야
겠다 싶다가도 화가 쉽게 나고 상담을 받으러 가봐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육아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심하신 것 같습니다.
육아를 다른 가족분들에게 잠깐이라도 맡기고선
개인의 시간을 가지셔서 이러한 스트레스를 푸시고
너무 힘드시면 상담치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요즘 의욕도 없고 조그만일에도 쉽게 짜증이 난다고 하신다면 번아웃이 의심되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취미나 여기활동을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가나 심호흡 등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원인을 분석하고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인을 분석하시고 그 상황을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적으로 조절이 안된다면 상담을 받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상황에 따라서 다를수있으나 분노조절장애로도 이어질수있기에
우선적으로는 현재 나의 상태를 파악해볼필요가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노트에 기록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자는 감정을 객관화 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느끼는 감정을 글로 옮기는 것도 화나는 감정에 대한 통제력을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해 보십시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조절에 힘듦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화가 날 때에는 빠르게 이성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합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 바로 화를 내버리기 보다는
아무 말과 행동을 하지 않고 15초간 멈춰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15초의 시간은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되지만 충분히
이성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께서는 요즘 흔히 느낄 수 있는 번아웃 증상에 가깝습니다
육아때문에 시간내시기도 쉽지않으시겠지만 한번쯤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을 떠난다던지 땀에 젖도록 운동을 해본다던지 새로운 경험이 질문자님의 생활의 활력을 줄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육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아이와 독립된 엄마만을 위한 공간과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을 돌보는 것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숙면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규칙적으로 잘 자고 잘 쉴 수 있도록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갖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예쁘고 귀하다고 온 집안을 아이 물품으로 가득 채우기 보다는 나만의 공간도 꾸미고 지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를 돌보는데 온몸을 바치고 신경 쓰는 것을 엄마로서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이 아닌 여자로서의 나, 한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돌보려는 노력과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이힘드시겠네요
육아에 지금 무더위에 답답하시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셔서 그런것같아요
가족이나 부모님들에게 육아를 2일정도
부탁하시고 혼자만의시간을 보내시면
지금보다 많이 좋아지실꺼에요
짜증이나 분노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는, 몸이 지쳐 있거나 대체로 하는 일들이 뜻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 발생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인간 관계에선 충돌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모습을 먼저 객관적으로 알기 위해선 말할 때 자신의 목소를 녹음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식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즉시 표현하기 보다 두 세 번 생각하고 즉답을 최대한 미뤄보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화를 자주내면 자신이 초라해져요
상대방에게 안좋은 에너지가 가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요인중에 하나에요
잠시 자리를 비우고 밖에 나간다던지 주제를 바꿔보세요
특히 자녀에겐 성장하는데 많은 영향이 가게되거든요
마음의 안정을 갖도록 노력하시고 절대 화는 안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정기훈 아하(A-ha) 심리상담사입니다.
작성자님의 물음을 보니 익숙하지 않은 육아 활동과 최근 연이은 무더위, 그외 어쩌면 회사 생활이나 기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것 같습니다.
대부분 한번에 찾아오는 것이 아닌 누적된 사건들에 의해 나도모르게 예민해지게 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지속적이고 더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 상담을 받는 방법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기에 추천합니다.
만약 질문자님께서 상담을 받으러 가지 않으시거나 혹은 고민이 좀 더 필요하시다면 우선적으로 몇가지 시도를 해보셨우면 합니다.
1. 내가 어떤 일에 화나 짜증을 특히 잘 내고 또 자주 내고 있는가?
다방면에서 짜증을 내고 계시거나 이전까지 "어떤 상황'에서 짜증을 내는지 고민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이 분출하고 계시는 감정이 무분별하고 규칙이 없어 보일 수 도 있지만 곰곰히 생각하고 정리하다 보면 어느정도 규칙과 원인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그럴만한 상활이 닥치면 평소보다 조심하거나 혹은 다른 누군가와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면 조율을 시도 해보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명백히 자신의 잘 못 인 부분이라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할 기회와 변화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2. 짜증을 내기전 나의 전조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신체적으로 눈썹이 떨린다던지 머리를 만진다던지 입술을 꾹 다문다 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머리 속으로 여러 나쁜 상상을 시작하거나 행동과 생각이 반대되게 나타난다든지 화나 짜증이 나기전에 신체적, 심리적 특징을 확인하고 미리 파악하고 있다면 스스로의 감정을 다스리는데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3. 중요 사항으로 본인의 기분이나 감정을 무기삼아 상대방에 휘두르지 않게 조심하되 본인의 감정과 생각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나누기.
"내가 화났으니까 내말 들어", 니가 날 화나게 했으니 나도 날 화나게 할거야" 등과 같이 감정을 무기로 삼는 것이 아니라
"내가 화났으니까 너에게 내가 화났다는 사실과 똑같은 일이 줄도록 왜 화가났는지 이야기하고 싶어", "니가 날 화나게 해서 내 마음이 좋지 않아 이야기 하자(혹은 달래줘)" 와 같이 성숙하고 더 좋은 다음을 위한 노력이 필요 합니다.
내가 감정을 무기로 휘두르면 상대또한 감정을 무기로 휘두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결국 악숙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 반대 역시 긍정적 혹은 진솔한 반응 역시 선순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좋은말, 바른말, 긍정적이거나 진솔한 반응을 아끼지 말고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처음이 어렵습니다. 이왕 어려운 차음 좋은 일로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의 평화와 개인의 평화 모두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재된 내용에 원인이 어느정도 나온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으로 보이는바, 질문자님만의 휴식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육아가 원인이 아니고 질문자님 스스로 원인을 모르겠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면 활동이 힘들어지면서 무의식적으로 짜증을 내게 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체력이 저하되면서 짜증이 느는 대표적 질환입니다. 혈당이 갑자기 정상보다 낮아지는 저혈당증 역시 쉽게 허기가 지고 기운이 없어지면서 짜증이 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