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말을 해도 건성건성으로 대답 하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아이가 이제 고학년으로 접어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을 때
눈을 마주치지 않고 건성으로
"알았어 알았어" 이렇게 대답을 하는데
속으로는 한대 쥐어 박고 싶었지만
꼭 참으면서 그래도 얼굴 보고 이야기를 해야지
라고 했는데
앞으로 중학생이 되면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질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부모의 말을 잘 듣는다기보다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한 30분정도 시간을 간식을
먹으며 가벼운 대회의 기회를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진지한 대화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우선 아이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마음을 움직여야 할때는 상대방이 좋아하는것을 알고 함께 해보는게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대화를 시작해보면 좀더 수월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면 그럴수 있다고봐요.
자녀가 좋아하는 분야가 있거나 관심사가 있다면 조금 공부하신 후에 그걸로 대화를 이어가시고 먼저 더많이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안녕하세요. 섭섭한틀니입니다.
대화를 시도하려면 어느정도 부모의 권위가 있어야하는데 글에는 그런것이 보이지 않네요
어릴때 두둘겨 패서 교육을 시켜놓고 자라면서
체벌이나 혼내는 것을 그만둿어야했는데
지금이라도 몽둥이를 드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