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등올라간 아이가 고민이 있는지 말을 잘 안합니다
집 학교만 기계적으로 다니고 묻는말 겨우 대답하는데 어떻게 하야 마음을 터놓고 얘기 할 수 있을까요? 참 어려워요. ㅠ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집안 환경이 강압적인 분위기였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자기 의견을 말하기를 꺼려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먼저 학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해보고 혹시나 담임선생님께서 느끼시는 점이나 관찰했던 점들은 없는지 먼저 조언을 구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럼에도 특별한게 없었다면, 편지를 사용하셔서 궁금한 점을 편지로 적어보시는 겁니다. 편지가 애매하다고 생각하신다면 SNS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표정, 몸짓, 행동을 주의깊게 관찰해 보세요.
아이의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주목하고
어떤 패턴이 있는지 파악해 보세요. 이러한 관찰을 통해 아이가 무엇을 원하거나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알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하지 않는다면 서로 편지를 써보아도 좋습니다
서로 교환일기처럼 편지를 써보시는것도 아이의 마음을 아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마음을 닫았다 라는 것입니다.
아이가 마음을 닫은 원인은 분명 있을 것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왜 마음의 문을 닫게 되었을까 라는 것은 먼저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에게 마음이 아프면 언제든 엄마에게 말을 해줘,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야. 힘들면 언제든지 엄마에 말을 해도 괜찮아 라고 아이에게 말을 해주시고,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말을 할 때 까지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일학년이면 아이 나름대로 적응하는데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
아이의 자존감을 올려 주는 것도 중요하며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끌어 올려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다니면서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어요
이럴수록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고 아이에게 언제든
응원할테니 기다리고 있을게 이런식으로 말을 해서
마음의 문을 열게해주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할 자리를 만드시고
먼저 부모님의 마음을 먼저 터놓으신 다음에
아이에게 말을 하도록 유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내향적이라면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드러내기를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감정이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예전에는 말도 잘 하는 아이였는데 학교에 다니면서부터 말을 잘 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말을 강요하기 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부모가 관심을 갖고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눠보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