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블록체인 킬러 앱 될 수 있을가요?
2019년 블록체인 업계의 화두는 ‘대중화’와 ‘상용화’라고 합니다.
특히 어떤 디앱이 시장을 선점하는 킬러앱으로 부상할지 모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 중, 많은 사람이 게임 분야의 디앱 중에 킬러 앱이 나올 거라고 전망을 하고 있는데요
게임이 블록체인 킬러 앱 될 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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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거에 이더리움 네트워크 자원의 80% 이상을 사용한 킬러디앱이 있었습니다. 이 디앱 때문에 이더리움네트워크에 엄청난 과부하가 발생되었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적이 있었죠. 바로 고양이를 키우는 게임인 '크립토키티' 라는 디앱인데요. 고양이를 분양 받아 잘 키워서 다시 파는 형태의 게임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느린 속도와 이더리움 수수료 발생 문제로 인해 현재는 인기가 많이 식었죠.
질문 주신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킬러디앱으로 과거 크립토키티와 같이 게임 분야를 생각하고 있지만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최근 사용자 행위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토큰이코노미가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토큰이코노미 기반의 디앱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킬러 디앱이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