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경기를 보는 도중에 궁금한것이 생겨서 질문드려봅니다.
배구는 손으로 하는 경기잖아요?
그런데 선수들이 발로 공을 차는데도 경기가 진행되더라고요.
언제부터 발로 공을 차도 되게끔 된건지?
아님 처음부터 발로 차도 되는 배구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배구경기에서 처음부터 발이 허용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발을 포함한 전신을 이용해도 된 규칙도 상당히 오래 됐습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전신사용가능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도 서브는 반드시 손으로만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90년대 중반부터였던가, 그때부터 배구 규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신체의 일부에 맞아도 유효한 플레이로 변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