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우러전쟁도 영향은 있겠지만
첫 번째는 신재생에너지 과도기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라기보니 천천히 바꿔야하는데 너무 급진적으로 해서 문제죠.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막대한 투자와 더불어 아직 완전치 않은 상태에서
탈원전이며 화석에너지 사용을 급감하라고 지시하였으니
공급은 부족하게되고 특히 겨울철 난방비가 높게 올라가는 때에 더욱 실감하게 되는 겁니다.
두 번째는 정부의 가스,전기 요금 폭탄돌리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순리라면 천천히 가스,전기료도 올라야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 시기이고 선거철에 투표를 위해 기득권세력들이
이미 적자인것을 알고도
가스,전기사용료를 올리지 말라고 하였고
그로인해 점차 불어난 적자를 매우기 위해
한번에 크게 상승하니 훨씬 인상되었다고 느껴지는겁니다.
한전 뉴스만 봐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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