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때 소련은 유엔상임회의에서 불창을 하였나요?
625전쟁의 배후는 소련의 스탈린과 중국의 모택동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625전쟁발발 후 유엔의 상임회의에 만장일치로 찬성을 해야 실행할 수 있는데, 그 때 소련은 왜 유엔상임회의에 불참을 하였는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625전쟁이라고 하신 것은 한국전쟁(1950년 6월 25일에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여 발발한 전쟁)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이 전쟁에 대한 국제적인 상황과 유엔의 역할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한국전쟁은 국제적인 갈등의 결과로 발발했으며, 초기에는 유엔의 강력한 개입이 이루어졌습니다. 유엔은 북한의 침공을 공격적으로 비난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의 침공을 의결로 비난하고 국제적인 대응을 취하도록 했습니다.
소련은 이 문제에 대한 결의안 표결에서 불참한 이유 중 하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한민국 대표로서 중화인민공화국(중국) 대표를 인정한 것이 있습니다. 중국은 북한과의 이념적 연계와 지원으로 유엔 대표국 중 하나로 인정받았는데, 그러한 배경으로 인해 소련은 이 결의안에 반대의견을 가지고 불참했습니다. 스탈린은 이로 인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정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이를 통해 미국을 포함한 서방국들이 유엔을 통해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합법성을 부여하는 시도를 비난하고자 했습니다.
한편, 중국과 소련 사이에도 정치적 갈등과 이념적 차이가 존재하여 소련은 중국과 협력보다는 자체적인 이익을 우선시하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정치적 배경으로 인해 소련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불참하였고, 이로써 초기 한국전쟁의 국제적인 상황이 더욱 복잡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남침을 개시하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즉시 북한의 침략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북한군의 즉각적인 철수와 전쟁의 종식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련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으로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소련이 거부권을 행사했다면, 유엔은 북한의 침략을 막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소련은 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불참했을까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첫 번째 견해는, 소련이 북한의 남침을 암묵적으로 지원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소련은 북한을 동맹국으로 간주하고 있었고, 북한의 남침을 통해 한반도에서 공산주의 세력을 확장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소련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을 거부하여 북한을 지지하기로 결정했을 것입니다.
두 번째 견해는, 소련이 미국과 직접 맞닥뜨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였다는 것입니다. 소련은 당시 미국과 냉전 체제에 있었고, 미국과 직접적인 충돌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소련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불참함으로써, 미국과 직접적으로 대립하는 것을 피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세 번째 견해는, 소련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권위를 약화시키기 위해서였다는 것입니다. 소련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국의 주도로 운영되고 있다고 보고 있었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권위를 약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소련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불참함으로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권위를 약화시키고 싶었을 것입니다.
이 중에서 어느 견해가 가장 타당한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련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불참은 한국전쟁의 발발과 진행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북한의 김일성은 소련의 스탈린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회의에서 스탈린이 불참한 것이 6.25전쟁 실패의 원인이라고 스탈린을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전원 만장일지로 결정되는 논의 구조상 스탈린이 참석해서 반대표를 던졌다면 UN이 참전할 수 없었을 것이 남침은 성공했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스탈린이 불참함으로써 UN참전이 결정되고 북한의 패전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