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1시간 정도 걸리는 맛집을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웨이팅 없이 들어갔고 음식을 먹은 시간은 30분?도 안 걸린 거 같아요
근처 카페를 갈 생각이었는데 다른 약속이 있다며 만난지 1시간 정도 됐는데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이중약속을 잡은 적이 여러 번이었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약속 잡을 당시에는 말을 안 해주고 항상 밥을 다 먹고 나서 말해줍니다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 상대방에 대한배려도 없고 자신에 약속시간 빈틈을 매워줄 친구가 필요한듯 보이네요 그냥손절하시는게 이용안당하는 방법같아요
안녕하세요. 신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아.. 그게 뭐죠; 좀 열받는 경우네요
한끼 떼우기용 약속잡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자주 그런거면 굳이 약속잡아서 식사해야되나요?
제가 다 기분나쁘네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그냥 애초에 그 친구와 선을 긋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국 그 친구는 글쓴이 분을 잠깐 시간 떼울 용도로 부르는 것으로 보이며 소위 안전빵으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초코송이입니다.
밉깔스럽기 그지 짝이 없네요.
눈에 눈! 이에는 이! 똑같은 입장이 되면
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지 않을까요?
그런대도 안고쳐진다면 없으면 안될
그런 친구가 아니라면 손절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비범한망둥어28입니다. 역지사지의 방법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 친구도 똑같은 입장이 되본다면 질문자님을 이해하게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