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크라비트 점안액(레보플록사신 0.5%)과 타리비드 안연고(오플록사신 0.3%)는 둘 다 퀴놀론계 항생제이므로, 기본적으로 비슷한 항균 효과를 가집니다. 다만, 크라비트는 점안액(안약) 형태로 빠르게 눈에 퍼지는 반면, 타리비드 안연고는 연고 타입이라 눈에 오래 머물면서 작용하는 차이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연고가 지속력이 길어 효과가 오래가는 장점이 있지만, 점안액도 충분한 항균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안과에서는 다래끼의 위치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을 달리 처방하는데, 크라비트 점안액만으로도 경미한 다래끼는 충분히 치료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더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안과 에서 상담 후 추가로 연고 처방을 요청해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