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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쭈꾸미215
털털한쭈꾸미21524.04.27

여자 직장상사 좋아하는것같습니다. 어떻게 잊을까요.

29살 사회초년생 직장인 남성입니다.

현재회사에서 1년 좀넘게 근무중인데

가르쳐주시는 여자상사분 33살이신데

3개월 전부터 갑자기 옆에있으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과원끼리 커피마시러가거나 식사하러가면 심장도 떨리고 손도 떨리고 긴장되서 소화가 안됩니다.

딱 3달전에 헤어스타일을 바꾸셨는데 그때부터 이 난리네요.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적으로만 얘기하고 사적인 얘기는 거의안하는 방향으로 제가 스스로 조절했는데

아.. 머리로는 아니라고 하는데 몸이 반응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과원들 보는데서 혼자 안절부절 얼굴빨게지고 말더듬고 힘드네요;;

아 뭐 어디 밖에서만난사람이면 그냥 안보면되는데 매일봐야하니 죽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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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님께서 그 상사분께 호감이 많이 가는 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호감이 가면 차한잔이나 밥한끼 먹자고 이야기 해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듯 해요. 고백은 용기있는자만이 할수 있어요.


  • 질문 내용에서는 상대 여성분의 결혼 유무는 알 수 없는데 미혼이시라면 너무 갑자기 들이대지 마시고 여러 가지 가까워질 수 있는 상황을 겪은 뒤에 마음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섣부른 행동은 오히려 회사생활에 서로 지장이 있을 것 같네요.


  • 안녕하십니까

    사람 마음이라는게 어쩔수 없죠.

    그래도 안해보고 후회하는거 보다 마음을 전해보시고 후회하는 편이 좋습니다.

    유부녀만 아니면 고백해보세요


  • 직상 상사를 진심으로 촣아하는 것 같습니다~^^ 서서히 다가가면서 챙겨주면서 가끔 여낙도 하며 밥도 먹고 차나 술도 마시면서 지내다가 대시를 해보세요!^^


  • 이성에 대한 관심은 인간이라면 당연하다고 봅니다.전혀 잘못된게 아니에요. 자신감갖고 데이트신청을 해보시면 어떨지요. 화이팅

  • 이성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는 것이 이상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연스러운 감정이죠. 직장상사분이 미혼이시면 대화도 한번 해보시고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한번 대쉬 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상대방이 싫어한다면 상대방의 거절의사를 존중하고 포기해야겠지만 시도 정도는 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여자 직원분과 관계가 좋게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대쉬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사랑은 움직이는거니깐요. 대신 이직 후에 고백하는것이 님에게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안받아줘도 회사는 다닐수있으니깐요


  • 이성인 사람앞에서 본인 마음을 마음데로 조절하기 힘들겠지만 왜 심장이 두근거리는지를 냉정히 판단해보는것이 중요할것같습니다.


  • 아무래도 마음이 많이 좋아해지시는 것 같긴하네요? 사실 네 살차이는 많이 나는 것도 아닌데 일적으로 부딪히는게 힘들면 그냥 다른 소개팅을 해서 다른 사람을 일단 한번 만나보세요.


  • 안녕하세요. 사적인 자리를 종종 가져보시고 업무 외에 연락하는 빈도를 늘리시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좋은 감정은 상사로서 그냥 뭍어두시고..

    취미생활을 가지시는것은 어떠실까요?? 잡념을 잊을수있는 등산이나 헬스 민턴 등등..

    아니시면 사적만남도 가져보세요.. 단둘이 식사도 커피도한번 드셔보시고 많은 대화도 나뉘보시고~~ 그래도 좋으시면 고백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여자상사분은 질문자님의 마음을 이미 알고계신듯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고백한번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아무래도 질문자님이 행동만 봐서는 여성분에게 굉장히 호감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산내에서 연애를 하는 것이 잘못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여자분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시고 플러팅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사람의 감정이란 맘대로 되지않습니다. 고백할 자신이 있다면 고백하시고 아니면 다른부서로 옮기시는게..


  • 고민이 많겠습니다 그런데 직장상사분이 유부녀인지 처녀인지 아직 모르겠지만 만약 처녀라면 저녁식사 자리마련해서 술한잔 하면서 진지하게 말해보시고 유부녀 라면 일치감치 잊는게 좋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정말 좋아하시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숨길려고 해도 아마도 여자상사분은

    알고 있을듯 합니다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고백하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