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특정인물만 보면 오줌을 지리는 행동은 그 사람에 대한 두려움, 공포, 불안, 경계, 흥분 등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강아지에게서 배를 까보이는 행동은 복종이나 애교의 의미입니다.
아빠가 너무 좋아서 흥분하거나, 또는 너무 무서워서 나오는 행동일거라 생각됩니다.
전자의 경우 특정인물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데, 자주 보고 칭찬해주고 간식도 주면서 교감을 하다보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고
후자의경우 어린강아지에게서 자주 나타날 수 있는데, 강아지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레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가 지속적으로 요실금 (오줌을 조절하지 못하는 행위)를 보인다면 교육이나 행동교정이 필요할 수도있고,
질환이나 병적인 상태로 동물병원에서 치료가 필요할 수 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