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화이글스 오늘 9회 4:2로 이기는 경기에 주현상 마무리투수나온거같은데 2점 이기고있는데 블론이라니요.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다이긴경기를 저리 동점을 주고 연장을가나요, 한경기 한경기가 절박한데 답답합니다.
9회에 동점을 내준 박상원 선수는 20경기 연속으로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8월 MVP가 된 선수고 주현상 선수는 올해 마무리 투수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올해가 타고투저의 흐름과 기아타이거즈가 타선이 강한것이 원인이라고 보입니다.
한화이글스는 원래 강팀이 아닙니다.
그걸 인정해야 마음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마무리투수는 팀이 약해서 지금 그자리에 있는것이지 다른 팀이었음 중간계투도 못했을 수 있습니다.
강한팀은 반드시 강한 마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화는 그렇지 못하죠
솔직히 최근 한화는 구대성선수 이후로 강한 마무리가 없습니다.
과거 한화가 국내투수가 좋았을적에는 외국인 투수로 마무리를 뽑기도 했었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답답한 상황이네요, 한화 이글스 팬으로서 속상할 만합니다. 하지만 역전 했으니 안심하시고 끝까지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9회에 나성범 한테 안타 맞을 때 부터 불안불안 하더니 결국 홈런을 맞아 동점이 됐었네요.
오늘은 김서현이 마무리 했으면 9회에 경기를 승리 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아그리고 9회에 투수 박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