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분류작업 및 상.하차를 로봇으로 대체 가능?
택배 노동자들의 과로 및 사망사건이 많이 나오는 시대인데 택배 분류작업 및 상.하차를 로봇이 대체하지 못하나요? 사람이 하는 분류작업 및 상.하차를 로봇이 하고 차에 실은것을 사람이 배송 한다면 일이 훨씬 수월해질 것 같고 근무시간이 적어질 것 같은데요.
확실히 3D 직종의 일들은 사람들이 하기 꺼려하고 업무환경도 열악하면 사건사고가 많죠.. 택배 상하차의 경우 그중에서도 손꼽히는 일이구요.. 질문자님의 의견은 매우 공감하며 미래는 어떻게될지 모르나 최소한 한번의 일을 할때마다 목숨을 걸어야하는 일들이아니고 새로운 일자리들이 계속 발생하지않는한 현재 사람들이 하는 일들은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왜냐하면 기계화 대체는 공공의 이익이 아닌 기업들의 이익으로만 돌아가기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기계화로 대체하는 법안이 나온다면 기업의 입장에서야 당장의 개발비가 투자되겠지만 그 개발비는 택배를 사용하는 업체 혹은 택배기사님 및 소비자에게 부담하게 될테고 그 일을하던 노동자들은 새로운 다른 일을 해야하는데 그렇게되면 수요가 한정된 시장에 새로운 공급이 발생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근로자들의 페이는 떨어지겠죠.. 기계화는 소비자에게 편리한것들이 많지만 근로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으로 발전해나가야지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기계화 대체로만 이루어진다면 먼 미래 최악의 순간에는 우리가 할수있는 일은 산책밖에 할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ㅎㅎ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질문에 반대되는 의견을 쓴거같아 죄송하네요 ㅠㅠ 쨌든 마무리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불가능 합니다.
무게도 다르고 형태도 다르고 부피도 다릅니다.
손바닥 만한 크기 부터 냉장고 만한 크기 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로봇이 대처 하기에는 불가능 해요.
하차 하는것도 상차 하는것도 테트리스 하듯이 쌓아야 하는데
AI 로봇 아니면 힘듭니다.
로보캅, 터미네이터 아니면 힘듭니다.
그래서 당일 지급에 일당이 높긴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