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해킹이 불가능 한가요?
이게 어떤 원리인가요?
이게 왜 돈이되고
데이터 쪼가리 아닐까요??
엄청나게 많은 가상화폐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도 시장 포화상태가 되어
나중엑는 가치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어떻게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블록체인의 해킹가능성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블록체인은 현재의 중앙집권적인 체제에서 벗어나 분산원장의 기술로 탈중앙화를 이루고, 모든 데이터를 블록에 담아 저장하고, 그 블록은 분산화되어 증명방식에 의해 노드들에게서 증명되어 계속해서 블록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체인으로 연결되어진 모양을 보고 블록체인이라 일컫습니다.
이러한 블록체인은 앞서 말했듯이 분산원장의 기술로 한명의 노드 컴퓨터에 저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분산되어 전세계의 수많은 노드들의 컴퓨터에 저장이 됩니다. 때문에 어떠한 데이터를 해킹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드들의 컴퓨터를 동시에 해킹을 시도해야지만 가능한데 사실상 이러한 해킹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때문에 블록체인기술이 해킹이 불가능한 탈중앙화된 기술이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블록체인에 저장되는 방법을 보게 되면 왜 해킹이 어려운지 알수 있습니다.
여러 데이터를 묶어서 한개의 블록으로 만들어서 데이터를 저장하게 됩니다.
이때 블록에 저장된 데이터들을 해쉬값을 이용해서 다음 블록을 생성할때 사용하게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이전의 해쉬값을 가지고 새로운 블록을 만들고 다음 블록으로 넘기게 됩니다.
이러한식으로 블록들이 체인처럼 연결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간하 하나의 데이터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수정된 이후의 모든 블록을 전부다 수정을 해야합니다.
그렇다보니 블록을 하나 만들때 계산된는 수많은 연산과 10분에서 수초마다 블록이 생성이 되는데 그 짧은 시간에 수정된 데이터를 만들어내야합니다.
계산을 다하더라도 그뒤로 생성된 새로운 데이터도 연산을 해야하기 때문에 엄청난 연산력이 필요한데 이론상 현재 나와 있는 컴퓨터로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해킹을 해서 어떻게 블록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채굴하는 컴퓨터의 51%에 전부다 저장시켜야합니다.
이게 이론적으로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해킹에 대해서 안전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의 경우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형태로 연결하여 전세계 많은 컴퓨터에 동시 복제를 하여 저장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래 보이는 그림 처럼 서로 다른 컴퓨터에서 검증을 하여 검증이 완료된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해킹이 되지 않는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해킹이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51%의 공격의 경우 블록체인 전체 노드중에 50%를 초과하는 해시 연산력이 있으면 거래정보를 조작을 하여 악의 적인 공격으로 해킹을 할수 있습니다. 51%공격에 대한 사례와 개념은 아래 링크를 클릭 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wiki.hash.kr/index.php/51%25_%EA%B3%B5%EA%B2%A9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암호화폐는 한정된 수량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을 갖고
그것이 가치를 부여하게 됩니다.
모든 암호화폐가 가치를 갖지 못하며
대중들이 인정하고 찾는것들만 가치를 갖습니다.
이는 반대로 대중들이 떠나간다면 가치가 0 으로 수렴함을 말합니다.
아직은 그 가치를 대중들보다 기관들이 먼저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이 현재로써는 해킹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