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기민한파랑새197
기민한파랑새19719.08.10

블록체인 관련 화폐 대해서 궁금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모든 거래자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나 변조를 할 수 없도록 하는 기술인데...

제가 궁금 한것은


1. 체굴해서도 가상화폐를 캘 수 있는데...만약 가치가 없어서 채굴 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 가상화폐는 망하는건가요??


2. 비트 코인 같은 경우는 채굴량이 거의 바닦이라 채굴 하기가 힘들다하던데...그럴 경우는 어떻게 되죠??

ex) 채굴 비용이 실제 거래 되는 가치보다 더 들어갈 경우....


3. 채굴이 왜 필요하죠?? 이게 기존 채굴된 가상화폐 보안과 상관있는 작업인가요??


4.가상화폐가 거래소에서 거래시 변동폭이 심한데...화폐로서 가치가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관련 화폐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암호화폐에 가치가 없다는 말은 다른 말로하면 암호화폐를 사용할 이유가 사라졌다는 말과 같습니다.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함에 있어 보상(대가)로 주어지게 됩니다.

    • 암호화폐는 원래 블록체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암호화폐=돈", "블록체인=기술"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암호화폐 자체는 사실 아무런 가치가 없는 단순 데이터일 뿐인데요. 암호화폐의 가치를 부여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입니다.

    • 4차혁명이라 하는 인공지능, 5G, 자율주행차, 드론 등도 실생활과 산업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 수 있게 되면 자연스럽게 해당 기술의 가치가 올라가고 그 에 따라 기술은 돈이 될 수 있는 관계가 성립될 수 있습니다.

    • 채굴량이 바닥이 난다는 말은 채굴량이 많아지고 지속적인 반감기로 인해 보상 받을 수 있는 양이 줄어든것을 의미합니다. 채굴량이 적어지만 그 만큼 암호화폐의 가치 상승을 유도하기 위한 "반감기" 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 비트코인의 반감기는 정해진 기간마다 발행량을 절반으로 줄여 희소성을 높이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 또한 비트코인은 전체발행량이 2,100만개로 정해져 있으며 채굴종료인 2140년까지 매 4년마다 반감기가 시행됩니다.

      • 비트코인은 4년을 주기(설정)로 보상이 1/2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 첫번째 반감기 : 2012년 11월 28일(25BTC 보상)

        • 두번째 반감기 : 2016년 7월 10일(12.5BTC 보상)

        • 세번째 반감기 : 2020년 5월 예상(6.25BTC 보상)

    • 암호화폐는 BP노드(블록생성자)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를 검증하고 블록을 생성하는 대가로 받는 보상수단입니다.

    • 질문자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주식처럼 시세의 변동폭이 심하여 일반 고정화폐로써의 사용이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한다면 일반 암호화폐의 유동성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스테이블 코인의 필요성

        • 일반적인 암호화폐(코인)는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실생활에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스테이블 코인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 또한 현금자산과 연동하여 동일한 가치를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기축코인으로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ex) 실제 화폐 기축은 "달러", 블록체인상의 기축은 "스테이블 코인"

    감사합니다.


  •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폭증되고 있는데요,

    질문자님께서 질문해주신 것부터 말씀드리겠씁니다.

    1. 체굴해서도 가상화폐를 캘 수 있는데...만약 가치가 없어서 채굴 하는 사람이 없으면...

    • 당연 가상화폐가 망하는건 아니구요, 그 가상화폐 넷이 살아있으면 망하지는 않은거구요

    • 채굴하는 사람이 사라진다는건 그 가상화폐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 채굴자가 없다고 하면 블록을 처리할수 있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기에 가상화폐의 폐지도 올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자의 주체가 살아있는 가상화폐라면 그렇게 놔두질 않겠죠

    • 2. 비트 코인 같은 경우는 채굴량이 거의 바닦이라 채굴 하기가 힘들다하던데...그럴 경우는 어떻게 되죠??

    • 앞으로도 채굴량은 줄어들겁니다. 난이도를 조정해서 채굴을 더 힘들게 할거구요, 하지만 반면에 그만큼 더 좋은 해시로 운영될수있는 채굴장비가 등장을 할거구요 그렇다면 결국은 채굴은 멈추지 않겠죠, 더욱더 채굴이라함은 전산능력과 비례하니 소각이나 따른 대책을 간구하지 않을까도 합니다.

    • 채굴단가가 증가하면 그만큼 채굴량이 줄고 전체 네트워크 해시도 줄어들어 채굴속도가 더 느려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채굴량이 줄면 유통수가줄고 가치가 상승하는 면도 생길수 있구요,

    3. 채굴이 왜 필요하죠?? 이게 기존 채굴된 가상화폐 보안과 상관있는 작업인가요??

    • 채굴은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블록을 처리하고 그 블록이 생성될때 전산시스템을 처리해준 전상해시장비 들에게 가상화폐로 보상해주는 시스템으로생각하시면 됩니다,.

    • 가상화폐를 유통하기위해선 채굴해시의 전산처리 속도가 필요합니다. 이런 거래한건한건이 블록으로 저장되고 이때마다 새로운블록이 생성되며 이때 해당 처리를 도와준 전산장비들에게 해시부담정도에 따라 화폐를 보상해주기때문에 중요한 부분이라 할것입니다.

    4.가상화폐가 거래소에서 거래시 변동폭이 심한데...화폐로서 가치가 있나요?

    • 화폐의 조건중 하나가 변동폭이 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기준이 되기 위해 지금은 없지만 규제를 정하고 변동폭을 지정하여 화폐의 기준을 충족하게 하여 화폐로 사용될수있도록 조치할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저도 asic 장비로 비트코인을 채굴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채굴하기가 단가도 맞지않고 어려워서 접은 상태이구요, 지금의 장비와는 엄청나게 느리구요, 점점 채굴장비도 고도화 되기 때문에 점점더 퇴보되어 가서 정리 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인 가상화폐가 나와서 그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씁니다. 아마도 머지않은 미래에 가상화폐는 화폐로서의기능을 충분히 갖추고 유통이 될것입니다.; 그 단계가 지금은 많이힘들지만 더 기다리면 좋은 결과 가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