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생일 선물로 받은 새 간식을 먹고 장염에 걸려서 약을 처방받아 왔거든요. 그런데 주사기로 먹이려니 너무 발버둥을 치고 사료에 섞어주니 아예 안 먹으려고 하네요. ㅠㅠ 설탕물을 진하게 타서 약을 섞어줘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주사기로 먹지 않는 경우에는 캐슐처방을 받으셔서 강아지 입을 벌려 입 깊숙히 넣으셔서 입을 다물면 대부분 먹습니다.
이렇게 해도 먹지 않는 경우에는 꿀이나 딸기잼 사과잼에 약을 타서 먹이셔도 됩니다.
단 포도잼은 절대 쓰면 안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설탕물은 물론 해롭지만은 지금 설사를 만나서 약을 먹지 않으면 생명에 위험이 있기 때문에 설탕물을 통하여 서라도 약을 먹이는 것이 훨씬 유익합니다 계속 설탕 물 먹이면 안 되지만은 한두 번 먹이는 것 가지고는 크게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그렇게라도 약을 먹여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설탕물을 타서 주셔도 됩니다. 응급상황이나 병원에서 의료목적 또는 물을 너무 마시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설탕물, 꿀물을 자주 사용해서 먹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강아지가 스트레스 없이 먹을 수 있다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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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약먹이기 위한 소량은 크게 상관 없이나 효율이 떨어지니 꿀 소량과 약을 버물려 끈적하게 만든 후 강아지 입천장 깊이에 붙여버리면 잘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