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궁녀와 내시의 삶이 궁금합니다.
그들은 평생을 궁에서 왕족을 위해 살았는데 자유롭지 못했을 것 같은 그런 상황 속에서 개인으로서의 삶은 어땠을지 궁금ㄴ합니다. 조선왕조실록 등에서 그들의 삶이 어떤 식으로 표현 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내시는 아내와 양자를 들여 가정을 이루기도 했다고 합니다.
부패한 내시는 청탁 뇌물로 부귀영화를 누리기도 하고 연산군과 같은 폭군 옆에서 떵떵거리며 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궁녀는 보통 10세 전후에 입궁하여 나이가 들어 궁녀로서의 수행이 불가할 때 궁에서 나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궁녀는 성생활이 금지됐었는데 이 때문에 동료들끼리 동성애를 하기도 했고 외부인과 관계를 하다가 발각되 참수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내시는 타고난 고자와 인위적으로 고자가 된 둘로 나뉘는데 후자의 경우 가난으로 인해 스스로 혹은 부모에 의해 남성성을 없앤 경우라하며 내시들은 혹독한 훈련을 거쳐 내관에 임명되었으며 아내나 양자 앙녀를 두어 가정을 이루었고 궁녀는 내시와 마찬가지로 가난한 집안의 여식으로 10세 전후에 입궁하여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입궁후 15년이 되어야 나인이 되었으며 정식 나인이 된지 15년이 되어야 상궁이 되어 대충 35세~45세에 상궁이 되었고 왕의 승은을 입으면 승은 상궁이 되고 궁녀가 궁을 나갈수 있는 길은 나이가 많고 병으로 인하여 업무수행을 할수 없는 경우와 죄를 지어 쫓겨나거나 왕의 특명이 있는 경우라하며 궁중에서 궁녀들 사이에 많은 동성애가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조선시대에 500~600명의 궁녀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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