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가 하는 투자자보호 정책은 무엇이 있나요?
대부분의 암호화폐 사용자, 투자자들이 거래소에서 거래를 하기 때문에 거래소가 투자자 보호 의무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될것 같습니다.
거래소에서 행해지고 있는 투자자 보호 정책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선 고객의 암호화폐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하기 위해 멀티시그 지갑을 개발하거나 지갑 업체의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비용을 투자하고 각종 정보보안인증을 받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해킹 사건이 발생하여 고객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보험 상품에 가입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상장되어 있지만 개발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프로젝트에 법적인 문제가 발생한,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암호화폐들을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상장 폐지를 함으로써 고객이 가치가 하락한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대형 거래소의 경우 외부 회계 감사 기관에 의뢰하여 고객에게 지급해야할 현금과 암호화폐를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지, 거래소의 지급 준비율에 대한 실사를 받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암호화폐 거래와 관련하여 발생하고 있는 사기 사례나 범죄 사례 등을 공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알림으로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기도 합니다.
이어서 암호화폐 투자로 인해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과 투자를 신중하게 할 것을 분명하게 고지해야 할 의무가 있고 이것을 대부분의 거래소가 이행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가상화폐거래소는 투자자를 보호해야 하는 어떤 규정도 재대로 만들어 놓지 않은상태이며
정부차원에서의 규제안도 없는 상태입니다. 단지 있다면 거래소마다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있는 상태이며 이도 대형거래소만 이고 소형은 가입하지 않은곳이
허다할정도입니다. 또한 금액도 50억이하로 가입되어 막대한 가상화폐거래 피혜금액을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금액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가상화폐 거래소를 인정하지 않고 간단한 서류절차를 통해 거래소를 개설합니다.
프로그램은 몇백만원만 줘도 개설가능하구요 하지만 가상화폐거래소가 은행개설에 실명인증등
가입절차등이 까다롭고 회원을 유치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이런점이 거래소 개설은 쉽지만
거래가 어려운 우리나라의 실정입니다. 외국도 이와 비슷한 처지입니다.
특별히 가상화폐를 적극 권장하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산업전반에 가상화폐 사용을 권장하는
나라도 있구요,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나라도 있습니다.단지 우리나라는 가상화폐를 아직
금융화폐나 금융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 관련제제안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모럴해져드에 빠진 거래소 운영진의 몇백억대 횡령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련규제안이 마련중이구요,, 거래제한,낙폭제한,가입제한,설립제한 자본금과 시스템의
보안성등을 촘촘하게 규제하면 조금은 양질의 거래소가 나올듯 합니다.
우리나라 거래소순위 아주아주 낮습니다. 코인켓과 코인힐스 비트렉스 바이넨스 이런
양질의 거래소도 해킹에 무방비한 지금의 실정을 볼때 가상화폐의 갈길이 아직도
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