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때 포로로 잡은 왜군은 어떻게 했나요?

Question

임진왜란때 전쟁을 하다 왜군을 포로로 사로 잡았을 때 어떻게 했나요? 가두어 두었다가 죄질에 따라 죽이거나 전쟁이 끝나고 전부 풀어주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포로로 예우는 예전엔 없었습니다. 이순신장군은 바로 잡아 목을 베어 뱃머리에 매달아두라고 하셨습니다.상대의 사기를 꺾기위한 전술이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1592년-1598년)은 일본의 토요타미 히데요시(豊臣秀吉)에 의해 한국을 침공한 전쟁입니다. 이 전쟁에서 한국의 지역적인 저항과 군사적 성공으로 많은 왜군이 포로로 잡혔습니다. 포로로 잡힌 왜군들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다뤄졌습니다:

1. 전투로 잡힌 군인들: 전투에서 포로로 잡힌 왜군 군인들은 한국의 영주나 장수들에 의해 관리되었습니다. 잡힌 왜군들 중 일부는 일본으로의 사환으로 파견되기도 했으며, 그 중에서는 군사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파견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2. 지역주민과 주요지역 방어 포로: 일부 왜군들은 지역 주민들에 의해 잡혀 집으로 데려가기도 하였으며, 특히 일본 군대의 주요 지역 방어 포로는 주변 군사 관리자들에 의해 관리되었습니다.

3. 전쟁의 종료 후 협상: 전쟁의 종료 이후에는 포로 교환 협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일본군과 한국군이 서로의 포로들을 교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임진왜란은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인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했으며, 전쟁 기간 동안 발생한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역사적인 기록과 연구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