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늘배움
CBOT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오늘도배웁니다.
경제 관련 아티클에서 'CBOT'라는 말이 나오던데요.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CBOT는 Chicago Board of Trade의 약자로 시카고 상품거래소를 뜻합니다. 1848년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선물, 옵션 거래소 중 하나로, 주로 농산물과 금융 상품의 선물 거래가 이뤄지는 곳입니다. 대표적으로 옥수수, 밀, 대두, 귀리 같은 곡물 선물이 CBOT에서 거래되며, 전 세계 곡물 가격의 기준이 되는 지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국제 밀 가격이 올랐다는 뉴스는 대부분 CBOT 선물 가격을 기준으로 합니다. 경제 기사에서 CBOT가 언급된다면 대부분 곡물 선물 가격 동향을 다루는 맥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변 같은 농업 생산 관련 이슈와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제 식량 가격과 인플레이션을 분석할 때 자주 참조되는 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주신 CBOT는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약자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곡물과 선물 거래소 입니다.
경제에서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는 이유는 전 세계의 밀과 옥수수, 콩과 같은 곡물 가격이 여기서 결정되기 때문에 이곳의 시세를 보고 향후 축산물의 가격을 예측 하기도 합니다.
전 세계의 원자재 시장 흐름을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아티클에 자주 등장하는 'CBOT'는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영문 약자입니다. 1848년에 설립된 미국 시카고 소재의 거래소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파생상품 및 선물, 옵션 거래소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는 미국 중서부의 풍부한 농산물을 바탕으로 옥수수, 밀, 대두 등 곡물 거래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표준화된 선물 계약을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이후 자본주의 발전에 발맞추어 미국 국채 선물, 미 달러화 등 금융 파생상품과 주가지수 선물까지 거래 영역을 크게 넓혔습니다. 2007년에는 경쟁 관계에 있던 시카고 상업거래소와 합병하여 현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소 그룹인 'CME 그룹'의 핵심 자회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두, 옥수수, 소맥 등 주요 농산물의 전 세계 유통 가격과 수급 전망은 CBOT에서 형성되는 선물 가격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