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월된 둘째 아이가 밤에 잘려고 하면, 방에 안들어가고 울면서 거실에서 재워달라고 하네요.
그냥도 아니고 저한테 안겨서요.
안겨서 방에 들어갈려고 하면 계속 울고 안들어간다고 떼를 쓰는데요.
거실에서 안아서 재우고 방에 눕히는데요.
원래는 방에 들어가서 잘 잤는데, 어떻게 해야 다시 방에서 재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거실에서 한두번쯤 재워도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다만 아이에게 거실에서 자는 횟수를 정하고 이외에는 방에서 잘수있도록 약속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실에서 재워 달라고 울면서 떼를 부린다면 단호하게 거실에서 잔다고 울거나 떼를 부리면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잠은 방 안에서 자는 것임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떼쓴다- 들어준다 -떼쓰면 거실에서 자도 된다고생각함
그렇기에 떼써도 단호하게 거실에서 안재워주면 방에서잘겁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거실에서 자고 싶은 원인을 파악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방의 온도와 거실 온도의 차이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고요 아이들은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잠을 자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방의 온도를 살펴봐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이에게 애착인형이있다면 애착 인형과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무드등을 준비하셔서 아이가 방에서 기분좋은 마음으로 잠을 청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 수면을 해야 할 정답의 시기는 없습니다.
부모와 아이 모두 거부감 없이 좀 더 편하게 적응할 수 있는 시기가 있습니다
만6개월 이전에 분리수면하는 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2,3살 이후에 다시 분리수면을 시도해 보셔야 합니다.
아기가 분리불안이 생긴거 같으니 당분간 아기와 같이 주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잠 잘 시간이 되면, 미리 목욕을 시키기 바랍니다
목욕을 하고 나면, 근육이 이완되서 푹 잠을 잘 수 있답니다.
우선은 지금처럼 거실에서 재우다가 잠이 들면 방으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방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기가 어리니 일단 아기가 원하는데로 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낮에 놀때 방안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수면습관과 패턴은 반복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올바른 수면습관은
아이의 의사를 물어보는 것보다 부모가 정해주시는 것이 양질의 수면과
아이 성장발달에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방에서 잘때 무서운 꿈을 꾸었을 수도 있겠네요.
아이를 안고 안심시키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해보셔요.
방에서 아이를 귀찮게 하는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말로 싸우면서 썩 꺼지라고 하면서 발로차는 흉내도 내보셔요.
저는 아이들키울때 친정엄마가 알려줘서 도움됐거든요.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았으면 하네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은 방에서 자는 것이 원칙이고
그래야 깊은 잠을 자서 몸에 좋다는 것을
알려주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잠은 방에서 자야
푹 자고 휴식을 취하며 내일 더 재밌게
놀 수 있다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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