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현 보험 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실비만 청구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앞으로도 큰 병으로 보험금을 청구하실 일이 없으셔야 하겠지만,
질병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고, 그 질병으로 인해서 큰 경제적 손실을 겪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암에 걸렸다고 한다면, 약 1년 정도 집중치료기간 동안에는 노동을 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완치 후에도 실직률이 52%에 달한다고 합니다.
급여를 1~2년 동안 받지 않더라도 생활 하실 수 있는 여유가 있으시다면 암 보험이 필요하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암 치료비 뿐만이 아닌 생활비, 요양비 등 생각치 못한 지출로 경제적인 큰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으십니다.
그러한 경제적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 보험이라는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지요.
꼭 필요한 보험에 대해서는
1. 실손 의료비
2. 3대 진단비 (암 · 심장 · 뇌)
3. 상해 · 질병 수술비
정도가 있으며 이후 보험료 납입의 여력이 있으시다면
4. 후유장해
5. 사망
6. 간병인
등을 추가로 구성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이나 이해가 잘 되지 않으시는 부분 있으시면
추가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